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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妻に関する旅人の韓国語物語ボイス。

ボイス[]

題名詳細
아이테르루미네
안수령에 대해…
(About the Vision Hunt Decree)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이나즈마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역시 안수령이겠지.
페이몬: 하지만 넌 신의 눈이 없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페이몬: 하지만 텐료 봉행에 잡힌다면, 목숨을 부지할 신의 눈이 없네….
(여행자): 그럼 페이몬이 내 신의 눈이라고 할게.
페이몬: 페이몬은 참 편리한 아이템… 농담하지 마!.
(여행자): 걱정 마. 페이몬은 안 줄 거니까.
페이몬: 당연히 그래야지.
(여행자): 그러면 페이몬이랑 난 감방에 가서 사형을 받겠지.
페이몬: 윽… 그, 그렇게 되면 그냥 날 보내줘….
페이몬: …잠깐만, 애초에 안 잡히면 되는 거잖아!
저항군에 대해…
(About the Resistance)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저항할 의지가 있는 자만이 저항군에 가담할 수 있어!.
페이몬: 그럼 나도 저항군 병사 합격이네!.
(여행자): 페이몬도 저항 의지가 있어?.
페이몬: 난 언제나 전력을 다해서 날 억누르는 운명에 저항하고 있다고!.
(여행자): 그럼 페이몬은 저항군에 들어갈 수 없을 거야.
페이몬: 왜? 저항하는 대상이 달라서 그래?.
(여행자): 페이몬의 저항은 소용이 없으니까….
페이몬: 흑흑, 뼈 때리지 마!
카무이섬 붕괴포에 대해
(About Kamuijima Cannons)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카무이 붕괴푸, 카무이 궁괴포, 카미미 붕괴포, 카무이 포퐁… 퉤퉤퉤. 이름이 너무 어려워.
(여행자): 뭐 하는 거야?.
페이몬: 이거 말이야. 막부군이 타타라스나를 지키기 위해서 여기에 설치한 초강력 병기.
페이몬: 카무이섬. 붕. 괴. 포!.
(여행자): 엄청 강해 보이네…. 근데 우리가 타타라스나에 왔을 때는 가동하지 않았는데.
페이몬: 저항군도 붕괴포의 위력을 알아서, 정식으로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기습으로 여길 차지했어.
페이몬: 하지만 이 카미이… 카미이 대포는 특수한 포탄이나 번개 원소로 가동해야 해서 저항군도 사용할 수 없어.
페이몬: 저렇게 공들여서 만든 병기는 얼마나 강할까? 한번 보고 싶다….
(여행자): 번개 원소는 나도 조금 쓸 수 있는데.
페이몬: 그렇네! 근데 근처에 적당한 포탄이 없어….
페이몬: 응? 왜 나를 보는 거야? 야——
타로마루에 대해…
(About Taroumaru)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그러고 보니, 코모레 찻집에 처음 갔을 타로마루가 진짜 말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여행자): 실망했구나?.
페이몬: 응. 타로마루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얘기를 할 것 같아!.
(여행자): 예를 들면?.
페이몬: 예를 들면… 「토마, 네가 여기 숨어서 방해된다왕!」.
(여행자): 응. 일리가 있네.
페이몬: 그리고 또… 「코즈에, 우리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멍멍!」.
(여행자): 코즈에가 신비한 계약 때문에 가게에서 알바한다고 말한 걸 진짜 믿은 건가….
페이몬: 오오!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났어. 이것도——.
페이몬: 「거기 깜찍한 페이몬이란 손님을 봐서 오늘 저녁은 모두 무료라네왕!」.
(여행자): 그건 네가 하고 싶은 얘기겠지.
페이몬: 헤헤…
고로에 대해…
(About Gorou)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음….
(여행자): 페이몬,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페이몬: 고로의 복실복실한 귀, 기억나?.
페이몬: 나도 갖고 싶어… 아니면 감우의 귀여운 뿔도 괜찮아.
페이몬: 좋은 방법이 있을까?.
(여행자): 어디 보자… 아, 찾았다.
페이몬: 진짜? 역시 네가 최고야!.
(여행자): 짜잔~ 「하늘을 삼킨 고래・뿔」!.
페이몬: 이걸 원하는 게 아냐!.
페이몬: 휴… 그래도 생각해보면, 고로는 복슬복슬한 귀에 꼬리도 있잖아….
(여행자): 짜잔~ 「북풍의 꼬리」!.
페이몬: 필요 없다니까! 그리고 조합이 이상하잖아!
소설 출판에 대해…
(About Publishing Novels)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이나즈마에는 소설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야에 출판사가 있어!.
페이몬: 대회도 있대. 대단해!.
(여행자): 그럼 페이몬이 쓴 《소녀 페이몬의 즐거움》을 투고하면 되겠네.
페이몬: 어, 그게, 우리가 이나즈마에 오는 길에 실수로 잃어버렸어….
(여행자): …진짜? (째릿).
페이몬: 그래, 솔직히 말할게. 아직 시작도 안 했어.
페이몬: 근데 내 잘못은 아니라구! 계속 쓰려고 했는데, 사흘 전에는 펜이 부러지고, 그저께는 손에 쥐가 났고, 어제는 발목을 삐었고, 오늘은… 윽… 오늘은 배고파!.
(여행자): 《페이몬의 백만 가지 벼락치기 방법》이 《소녀 페이몬의 즐거움》보다 일찍 완성되겠다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카즈하는 소탈한 사람이구나.
(여행자): 응. 종종 혼자 다니더라구.
페이몬: 혼자 세상을 떠돌며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니, 근사한데….
페이몬: 너도 나 몰래 모험을 떠나는 건 아니겠지?.
(여행자): 그럴 리가. 난 페이몬이랑 계속 같이 있을 건데.
페이몬: 다행이다. 그럼… 헤헤, 이거 줄게….
(여행자): 「이번 달 식비」… 총 30만 모라?!.
페이몬: 야야, 어디 가?.
(여행자): 혼자 세상을 떠도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페이몬: 안 돼! 기다려——
카미사토 아야카에 대해…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응… 음….
(여행자): 페이몬, 오늘은 진지해 보이네.
페이몬: 아주 중요한 일을 고민 중이거든.
페이몬: 옛날엔 부잣집이 부러웠어. 모라를 펑펑 써도 되고 맛있는 음식도 질리도록 먹을 수 있잖아….
(여행자): 응. 네가 좋아하는 거네.
페이몬: 하지만 아야카를 만나고 알게 됐어. 부잣집 아가씨의 생활도 힘들다는 걸.
페이몬: 가문의 사명과 책임을 완수해야지만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잖아.
페이몬: 아야카는 평소에 고생하니까 많이 쉬어야 하는데….
페이몬: 맞다! 다음에 또 축제가 있으면, 아야카한테도 같이 가자고 하자!.
페이몬: 우리가 초대하면 거절은 안 하겠지. 헤헤.
(여행자): 응. 나도 아야카랑 축제에 또 가고 싶어.
페이몬: 그리고 아야카가 있으면, 우리의 경비는 다….
(여행자): …그게 네 진짜 목적이었군…
아야카를 따라하는 것에 대해…
(About Imitating Ayaka)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아야카는 몸짓에 품위가 넘쳐.
(여행자): 페이몬이 아야카 따라하는 거 보고 싶네.
페이몬: 엥, 한번 해볼게.
페이몬: 「나에게 야생 버섯 닭꼬치를 만들어 주려고 그렇게 열심히 버섯을 캤구나」.
페이몬: 「참 귀엽네」.
(여행자): 그건 아야카가 아니잖아. 근데 뭔가….
(여행자): 페이몬이 아닌데 왠지 그런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축제 전통에 대해…
(About Festival Traditions)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그러고 보니 이나즈마 축제에는 가면을 쓰는 전통이 있다고 하던데.
페이몬: 근데 노점을 다 찾아봐도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어….
(여행자): 페이몬도 가면이 갖고 싶어?.
페이몬: 당연하지! 그런 분위기에서 가면을 안 쓰는 건, 꽃 없는 윈드블룸 축제나 다름없다구….
(여행자): 그럼 내가 하나 만들어줄게.
페이몬: 와——역시 넌 최고야!.
(여행자): 응. 그럼 가면 모양은… 페이몬이 좋아하는 슬라임으로 하자.
페이몬: 앗싸, 페이몬 슬라임!
요이미야에 대해…
(About Yoimiya)

Stillness, the Sublimation of Shadow
페이몬: 요이미야 아버지의 귀가 안 좋은 건, 폭죽이랑 관계가 있는 걸까?.
페이몬: 오랫동안 폭죽을 제작하고 시험하느라 매일 폭죽 소리를 듣다 보니 청력이 약해졌다던가….
페이몬: 헉! 그럼 요이미야가 가업을 물려받으면 아버지처럼 귀가 나빠지려나….
페이몬: 안 돼,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해!.
(여행자): 무슨 좋은 아이디어 있어?.
페이몬: 아… 음….
페이몬: 내가 요이미야 뒤에서 계속 귀를 막아주면….
(여행자): 그럼 페이몬은 나 못 따라다니겠네.
페이몬: …나 아니면 넌 가이드도 없잖아. 널 떠나는 건 불가능해!.
페이몬: 하지만 요이미야는… 어떡하지….
(여행자): 사실 폭죽을 제작할 때 귀마개를 끼면 돼.
페이몬: 그렇네. 그런 방법도 있었네! 너 똑똑하잖아!.
(여행자): 헤헤… 페이몬이 고민하는 걸 보니까 조금 즐겁네.
페이몬: 엥? 방법을 진작 생각했으면서 페이몬한테 안 알려준 거구나!.
페이몬: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너 나빠!
사유의 고민에 대해…
(About Sayu's Troubles)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사유는 고민이 많은 것 같네.
페이몬: 이해할 수가 없어.
(여행자): 이게 성장의 고민이라는 건가.
페이몬: 음. 네 말도 이해하기 어려워.
페이몬: 페이몬은 고민이 없잖아.
(여행자): 응… (생각 중).
(여행자): 큰일이야. 배낭에 모라가 얼마 없어. 이제 노숙해야겠네… (일부러 거짓말).
페이몬: 어? 안 돼——.
(여행자): 이제 고민이 생겼네.
페이몬: 이러기야…
귀신풍뎅이에 대해…
(About Onikabuto)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앗. 귀신풍뎅이는 무시무시해. 등 무늬가 무서워!.
(여행자): 악귀 모양 무늬 말이야? 귀신풍뎅이는 싸움을 싫어해서 적을 위협하는 악귀 무늬로 진화했대.
페이몬: 똑똑한걸! 우리도 따라해보자고!.
페이몬: 소의 가면을 빌려오는 건 어때? 그럼 츄츄족이 널 보면 놀라서 얼음이 되겠지?.
(여행자): 어… 소가 거절하지 않을까….
페이몬: 그렇네… 그럼—— 사유한테 훔쳐달라고 하는 건?!.
페이몬: 팟하고 사라지는 인술(忍術)을 쓰잖아! 분명 훔칠 수 있을 거야! 부럽다!.
페이몬: 음… 소가 따지러 오는 게 무서우면, 「타르탈리아」의 가면을 훔치자! 타르탈리아는 너도 이길 수 있잖아.
(여행자): 도둑질은 좋지 않아. 그리고 사유가 거절하면 어쩌려고?.
페이몬: 그, 그럼 먼저… 알베도한테 가자!.
페이몬: 알베도가 사유의 키를 쑥쑥 크게 하는 포션을 개발하면, 사유도 도와줄 거야!.
(여행자): 그럼 알베도가 우릴 도와줄 방법을 생각해야겠네?.
페이몬: 윽! 머리 아파! 그냥 축제에서 하나 사자
울림풀에 대해…
(About Naku Weed)

() in Tatarasuna七天神像を開放する
페이몬: 그거 알아? 울림풀에 꽃처럼 생긴 부분은 사실 잎사귀야.
페이몬: 눈에 띄지 않는 잎사귀도 연약한 꽃을 보호하기 위해서 열심히 자라고 있지….
페이몬: 헤헤. 마치 내가 여행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여행자): 하지만 울림풀 잎사귀는 식용이 아닌데.
페이몬: 그렇지… 잠깐! 그게 무슨 뜻이지?
울림풀이랑 번개에 대해…
(About Naku Weed and Storms)

() in Tatarasuna七天神像を開放する
페이몬: 그거 알아? 이나즈마 주민들은 울림풀의 진동으로 번개를 예측해.
페이몬: 울림풀은 번개 원소가 풍부한 곳에 사니까, 천성적으로 번개에 대한 감지 능력이 뛰어나거든.
(여행자): 그렇게 보면 울림풀이랑 페이몬은 비슷하네.
페이몬: 응? 어디가?.
(여행자): 페이몬은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 출몰하니까, 천성적으로 음식에 대한 감지 능력이 뛰어나잖아!.
페이몬: 헤헤. 그건 팩트지!.
(여행자): 그럼, 페이몬 서치 레이더 가동….
페이몬: 뚜뚜, 띠띠띠. 맛있는 음식을 위해, 출발!
벚꽃 수구에 대해…
(About Sakura Blooms)

in Grand Narukami Shrine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신성한 벚나무에서 떨어진 벚꽃 수구가 예쁘네.
페이몬: 꽃잎이 번개 원소의 힘으로 공중에서 장시간 떠 있대.
(여행자): 페이몬이 공중에 뜨는 것도 같은 원리야?.
페이몬: 어… 그… 이건….
(여행자): 페이몬도 왜 날 수 있는지 몰라?.
페이몬: 페이몬이 날 수 있는 건 당연히… 신비한 힘 때문이지!.
(여행자): 알겠다. 넌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여행자): 그렇다면 알베도에게 연구를 부탁해야겠어….
페이몬: 싫어!
제비꽃 열매에 대해…
(About Lavender Melons)

in Konda Village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제비꽃 열매는 쓸모가 많아!.
페이몬: 과육은 먹고, 껍질은 염료로 사용할 수 있다구.
(여행자): 페이몬도 쓸모가 많아! (페이몬의 말투를 따라하며).
(여행자): 내 가이드도 하고, 듣기 싫은 별명도 지어 준다구 (페이몬의 말투를 따라하며).
페이몬: 응! 칭찬 고마워!.
페이몬: 잠깐만, 지금 설마 나 놀리는 건 아니겠지?.
페이몬: 그럼 네 입을 막을 거야! 그만해!
차고 다니는 칼에 대해…
(About Swords)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눈치챘어?.
페이몬: 이나즈마에서 소수의 사람만 허리에 칼을 차고 다녀. 대부분의 병사는 창을 쓴다구.
페이몬: 칼이 신분의 상징일지도 몰라… 나도 칼을 한 자루 차고 다닐까?.
페이몬: 하지만 여기 칼은 나한테 너무 큰데… 역시 장인에게 주문 제작하는 게 좋겠어!.
(여행자): 하지만 주문 제작은 돈이 많이 들겠지.
페이몬: 설마 모라가 귀여운 동료의 소원보다 중요한 거야?.
(여행자): …실은 이미 페이몬 걸 준비했어.
페이몬: 진짜, 진짜? 빨리 보여줘!.
페이몬: 야, 이건 과도잖아!.
(여행자): 크기는 페이몬한테 딱이잖아….
(여행자): 크흠, 「중요한 건 칼의 가치가 아니라, 무예를 추구하는 마음이다」.
페이몬: 멋있는 대사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지 마!
온천에 대해…
(About Hot Springs)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이나즈마성에 온천이 있다니!.
(여행자): 하지만 이나즈마에는 화산이 없잖아.
페이몬: 응. 엄청 큰 화로로 열기를 전달한대!.
페이몬: 기회가 된다면 나도 온천에 가고 싶어. 근데 높으신 분들한테만 입장 자격이 주어진대.
(여행자): 응… (생각 중).
(여행자): 가자. 몬드의 타타우파 협곡으로 돌아가자!.
페이몬: 엥? 갑자기?.
(여행자): 타타우파 협곡에 사는 츄츄족의 큰 솥은 화염꽃으로 불을 지피잖아. 따지고 보면 온천이랑 비슷할 걸. 페이몬은 거기서… 음… 온천욕을 즐길 수 있겠지?.
페이몬: ???
「수한무」에 대해…
(About Jugemu)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이나즈마에선 부모가 아이에게 복이 들어오는 이름을 지어주는 전통이 있어.
(여행자): 모두의 기대를 담아 만사형통하고 무병장수하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어.
페이몬: 그래서 이 아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온갖 좋은 뜻이 담겨 있는 아주 긴 이름을 지어줬어.
(여행자): 그런데 어느 날 이 아이가 강에 빠진 거야. 친구가 이 아이의 집에 가서 부모님을 불렀어. 「큰일 났어요. 큰일 났어요」.
페이몬: 「무슨 일이니?」.
(여행자): 「물에 사람이 빠졌어요! 밥보・슈링간・그린다이・폰포코피・폰포코나・피슬・본・루프슬로스・네피도트・・아스트로지스트・모나・메기스토스가 물에 빠졌어요!」.
페이몬: …모나는 물에 빠져도 걱정할 필요가 없잖아.
(여행자): 맞아. 그녀의 친구가 그 긴 이름을 다 외쳤을 때 이미 수영 잘하는 모나는 집에 와 있었어
이나즈마의 섬에 대해…
(About Inazuma's Islands)

in Ritou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이나즈마의 경치는 전에 본 경치들이랑 많이 다르네.
(여행자): 응. 섬이 많은 해상 국가니까.
페이몬: 그럼 배가 발명되기 전에는 어떻게 교류했을까?.
(여행자): 요이미야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공중으로 솟는 불꽃으로 정보를 전달했대.
(여행자): 아니면….
페이몬: 아니면…?.
(여행자): 물을 빙결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의뢰해서 섬 사이에 소식을 전할 수 있지.
페이몬: 와, 케이아가 이나즈마에 안 살아서 다행이네. 여기 살았으면 진 단장보다 더 바빴겠다!
라쿤에 대해…
(About Tanuki)

in Chinju Forest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너구리는 신기한 동물이야.
(여행자): 너구리는 진짜 귀여워.
페이몬: 아쉽게도 사람 말을 하지.
(여행자): 페이몬도 말을 할 줄 모르면, 신비롭고 고귀하게 보일까?.
페이몬: 지금 나 디스하는 거야?.
(여행자): 음음. 흥~ 흥~ 흥흥흥~ 흥흥흥흥흥흥흥~
라쿤과 환술에 대해…
(About Tanuki and Their Illusions)

in Chinju Forest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이나즈마에 너구리 요괴가 있는 거 알아? 어떤 사람으로든 변신할 수 있대.
(여행자): 비슷한 소문을 들어본 것 같아. 신기하네, 환술이란 건.
페이몬: 언제 내 모습으로 변해서 널 속이면 어떡해? 으악… 걱정되잖아!.
(여행자): 걱정하지 마. 분별할 자신은 있으니까—— 아! 알았다! 너 내 돈이 걱정되는 거지?.
페이몬: 그렇지… 아아—— 아, 아, 아니야! 당연히 네 안전을 걱정하는 거라구!.
페이몬: 흥. 그렇게 보지 마—— (애교) 빨리 방법을 생각해 봐. 페이몬이 둘이라면, 진짜를 어떻게 찾아낼지.
(여행자): …데헷.
페이몬: 데헷은 뭔데!
(여행자): 거봐. 이렇게 바로 디스하는 쪽이 페이몬이야.
페이몬: 아! 나도 모르게…
다른 감실에 대해…
(About Other Shrines)

in Araumi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요즘 작은 감실이 많이 보여. 번개 신 공양용은 아닌 것 같은데.
(여행자): 민간 신을 공양하기 위한 감실이 아닐까? 이나즈마 사람들은 만물에 깃든 영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도와준다고 생각하니까.
페이몬: 오—— 그래서 감실을 지어주고 공물을 바치는구나.
(여행자): 응. 기도와 감사를 올리는 거지.
페이몬: 알겠다! 그럼 지금 아야카한테 가서 우리 감실을 지어 달라고 하자!.
페이몬: 그럼 공물을 무료로 얻을 수 있잖아!.
페이몬: 너무 좋아!.
(여행자): 엥? 그, 그래도 되는 거야?.
페이몬: 왜? 우리도 계속 모두를 도와줬잖아? 신보다 훨씬 영험하다구!.
(여행자): 그렇긴 하지….
(여행자): 하지만 사람들이 내 감실 앞에 꽃이랑 과일을 두고 간다고 생각하면, 뭔가 이상해…
야시오리섬의 비에 대해…
(About the Rain on Yashiori Island)

in Nazuchi Beach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여행자): 야시오리섬은 「재앙신」의 기운 때문에 폭우가 계속 내린대.
페이몬: 「재앙신」? 그게 뭐야? 엄청 강한 것 같아.
(여행자): 마신의 부스러기, 그러니까 마신의 잔해야. 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여러 재난을 초래하는 탓에 「재앙신」이라고 불려.
페이몬: 그렇구나. 하지만 비는 재난이 아니잖아.
페이몬: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고 슬퍼서 계속 우는 것 같아.
(여행자): 운다고? 신은 울지 않잖아. 벤티나 종려는 한 번도 안 울던데.
페이몬: 예외도 있지! 빨리 날 꼬집어, 그럼 우는 신을 볼 수 있어.
(여행자): 응? 너도 신이었어?.
페이몬: 어! 나도 신이라구!.
(여행자): 그래? 그럼 페이몬은 바보 비행신인가? 슬라임 신인가? 아니면 낚시의 신?.
페이몬: 아무거나 갖다붙이지 마! 흥!.
페이몬: 난 수호신이라구! 수호신
만능 산고 탐정소에 대해…
(About Bantan Sango Detective Agency)

in Inazuma City: Streetsの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여행자): 그러고 보니 하나미자카에 「만능 산고 탐정소」가 있지.
페이몬: 기억나. 산고랑 류지가 운영하는 곳이지? 평판이 좋더라구.
(여행자): 음. 근데 그들한테 종종 이상한 사건이 생긴다고 해서, 어떤 곳은 출입금지라고 해….
페이몬: 그건 아니지 않나. 산고랑 류지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줬잖아….
(여행자): 그럼 페이몬은 둘을 식사에 초대할 거야?.
(여행자): 밥을 먹는 도중에 옆 테이블 손님이 비명을 지르면서 바닥에 쓰러지고….
페이몬: 아, 아냐 됐어. 같이 움직이면 위험할 것 같아….
(여행자): 그게 바로 명탐정의 고충이겠지
점괘에 대해…
(About About Drawing Fortune Slip)

in Inazuma Cityワープポイントのロックを解除する
페이몬: 신사에서 점괘 본 적 있어
페이몬: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점괘를 보면, 계시를 받을지도 몰라.
(여행자): 음. 하지만 「흉」이나 「대흉」 이 나올 수도 있잖아? 울적해질 것 같아…
페이몬: 괜찮아. 신사의 무녀가 그러는데, 나쁜 결과는 신사의 점괘 걸이에다 걸면 된대…
페이몬: 그러니까 「대길」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으면 돼! 다른 건 다 점괘 걸이에 걸어버리고!
(여행자): 다들 너처럼 하면 점괘 걸이에 걸 곳이 없잖아…
「무상의 일태도」에 대해…
(About Musou no Hitotachi)

Omnipresence Over Mortals
페이몬: 「무상의 일태도」는 대단하지!
페이몬: 어떤 적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니까!
(여행자): 음, 하지만 「타르탈리아」라면 세 번은 베어야겠지…
페이몬: 그, 그러네!
페이몬: 어쨌든 네가 배우기만 하면 앞으로의 여정은 안심이라구!
(여행자): 그럼 어디로 가야 배울 수 있지
페이몬: 그럼 어디로 가야 배울 수 있지
(여행자):
페이몬: 그렇게 보지 마! 알, 알겠어. 앞으로도 잘 챙겨줄 테니까…
산고노미야 코코미에 대해…
Omnipresence Over Mortals
페이몬: 그거 알아? 산고노미야 코코미라는 사람이 와타츠미섬의 「아라히토가미 무녀」래.
페이몬: 와타츠미섬의 최고 리더라구! 와타츠미섬이 다 그녀 관할이래.
페이몬: 페이몬도 그런 거물이 되고 싶어…
(여행자): 거물이 되서 뭐 하려고
페이몬: 그럼 정의를 펼칠 수 있지. 예를 들면… 흠흠.
페이몬: 용의자 여행자는 점심에 삼색 경단을 먹을 때, 혼자 두 개를 먹고, 피해자 페이몬에게 하나만 주었으니, 「페이몬 법령」 제37조——「공평 공정」을 위반했다!
(여행자): 그럼 페이몬 님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페이몬: 그야 물론 페이몬에게 삼색 경단을 많~~이 만들어주는 벌을 내려야지. 헤헷!
「무상」에 대해…
(About Transience)

Omnipresence Over Mortals
페이몬: 전대 쇼군은 어떤 사람일까.
(여행자): 꽃은 항상 피지 않는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 같아. 언젠간 자기도 떠나야 할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지.
페이몬: 눈앞에 있는 게 귀한 줄 알아야 소중히 여기지.
(여행자): 아마 이나즈마의 미학에도 영향을 끼쳤겠지. 속세에서 중생은 흘러가는 법. 같이 보낸 시간, 같이 걷는 사람, 같이 먹은 음식이 진짜로 중요한 거야.
페이몬: 하지만… 하지만 잔치는 언젠가 끝나잖아. 즐거운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
(여행자): 「가을 이슬에 산뜻한 꿈을 꾸니, 몽롱한 허상과 이번 생이 얽히고설키네. 그대 옆은 시간도 느리게 흐른다네.」
페이몬: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여행자): 페이몬이랑 여행해서 좋다는 말이야. 계속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페이몬: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헤헤
무녀에 대해…
(About Shrine Mai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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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무녀복은 특이하네.
(여행자): 야에 미코가 쇄국이 끝나면 무녀복 체험을 여행 콘텐츠로 각지에서 진행해볼까 생각 중이랬어. 폰타인의 신형 사진기 기술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
페이몬: 그렇구나!
(여행자): (‍저번에 신사의 무녀가 모델로 쓸만한 예쁜 여자아이를 아냐고 묻더라. 무녀복을 입고 사진기를 향해 웃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 아니면 내가 화장하고 해도 된다고 하던데저번에 신사의 무녀가 모델로 쓸만한 예쁜 여자아이를 아냐고 묻더라. 무녀복을 입고 사진기를 향해 웃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 아니면 내가 화장하고 해도 된다고 하던데/저번에 신사의 무녀가 모델을 할 생각이 있냐고 묻더라. 무녀복을 입고 사진기에 미소만 지으면 된다고 했어. 아니면 다른 예쁜 여자아이를 아냐고 물어봤지저번에 신사의 무녀가 모델을 할 생각이 있냐고 묻더라. 무녀복을 입고 사진기에 미소만 지으면 된다고 했어. 아니면 다른 예쁜 여자아이를 아냐고 물어봤지‍)
페이몬: 야!
(여행자): 난 그 아이디어를 로자리아 씨한테 알려줬어. 페보니우스 성당의 수녀복으로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
페이몬: 잠깐만!
(여행자): 로자리아 씨는 귀찮다고 했어.
페이몬: 로자리아라서 다행이야…
화가 우타마로에 대해…
(About the Artist Utama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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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최근에 아오이가 그림을 선물해줬어. 먹을 순 없지만 기분 좋아!
(여행자): 그 잡화점 주인? 나도 볼래.
페이몬: 자. 조심해. 유명 화가 우타마로의 그림이라구. 아주 비싼 거야!
(여행자): 우타마로? 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페이몬: 당연하지. 우타마로는 거장이니까 이나즈마에 작품이 널리 퍼졌겠지!
페이몬: 아야카 집에서 본 거지? 내 그림도 나쁘지 않다구.
(여행자): 아냐. 생각났다! 저번에 요이미야가 불쏘시개로 쓴 거 아냐
페이몬: 어? 불쏘시개
(여행자): 토마가 책상 받침으로도 썼던 것 같은데…
페이몬: 뭐? 책상 받침
(여행자): 내 기억이 맞다면, 사유가 낮잠 잘 때 몇 장 겹쳐서 매트 대신 썼던 거 같은데.
페이몬: 사유도 몇 장이나 있다고? 그럴 리 없어…
(여행자): 우타마로라는 사람, 거장이 아니겠지. 진짜 명작이 아무 곳에나 있을 리가 없잖아.
페이몬: 에이——
찻집과 사장에 대해…
(About the Teahouse and Its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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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코모레 찻집」은 장사가 잘되네. 매일 손님이 많아.
페이몬: (여행자), 기회가 되면 우리도 찻집을 열자.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
(여행자): 음… 내가 나중에 찻집을 열면, 꼭 페이몬한테 점장을 시킬 거야.
페이몬: 엥? 나야 좋지!
페이몬: 내 경영 능력을 이렇게 믿어주다니… 꼭 책임감 있는 점장이 돼서 가게를 티바트 제일의 찻집으로 만들겠어!
(여행자): 경영은 부탁하지 않을게… 페이몬, 타로마루 아직 기억해
페이몬: 기억하지. 찻집 사장이잖아. 타루마루랑 놀려고 오는 손님도 있다고 했어.
(여행자): 그러니까, 페이몬이 점장을 하면, 타로마루보다 더 인기 있겠지.
페이몬: 헤헤. 그야 당연하지… 잠깐, 내 경영 능력을 믿은 게 아니라, 그냥 마스코트였던 거야?
쇄국에 대해…
(About the Sakoku Dec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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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안수령이 끝났으니까 쇄국도 곧 해제하겠지.
페이몬: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여행자): 희망이 코앞이니까, 다들 힘내라고 격려해야겠어.
페이몬: 음음.
(여행자): 시간 나면 아츠코 씨한테 알려주자. 「아츠코 씨, 고향의 벚꽃이 피었어요」.
페이몬: 뭔가 이상한데!
기모노에 대해…
(About Kimo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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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휴, 오구라 미오한테 들었는데 고급 기모노 재고가 너무 부족해서 모라가 있어도 쉽게 살 수 없대
페이몬: 아쉽다, 페이몬도 그런 예쁜 옷 입고 싶어
(여행자): 이젠 쇄국령이 해제돼서 「오구라의 가게」도 리월에서 비단을 수입할 수 있을 거야
페이몬: 진짜? 페이몬도 새 옷 입을 수 있는 거지?
페이몬: 상상해 봐, 「오구라의 가게」에서 맞춤 제작한 기모노를 입은 페이몬은 180도 달라 보일 거라구!
페이몬: 전설 속 주인공의 꼬붕 이미지에서 벗어나 히어로의 운명의 친구로 변신하는 거지
페이몬: 우와, 생각만 해도 멋져!
페이몬: (여행자),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여행자): 결국 나한테 사달라는 거잖아
페이몬: 이해가 빠르네, 역시 「운명의 친구」!
페이몬: 매일 바꿔 입을 수 있게 일곱 벌 사줘! 무늬는… 어떤 게 좋을까…
(여행자): …갑자기 사기 싫어졌어!

注釈[]

脚注[]